감기1 환절기의 일교차, 면역 저하의 문제점 일교차와 면역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. 환절기에는 밤낮의 기온 변화인 일교차가 커지게 됩니다.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. 큰 일교차로 급격히 바뀌는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서 피부, 근육, 교감신경 등 여러 기관에서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비하게 됩니다. 그래서 면역세포가 생성되고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가 원활하게 공급되는 못하고 에너지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. 그리고 우울감을 느끼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은 더 떨어지게 되는데,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서 부신에서 코티졸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면서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하기 때문입니다. 체온이 1도씩 떨어지면 면역기능은 20%이상 저하될 수 있습니다. 몸의 외부에서 항원이 침입하면 면.. 2022. 9. 20. 이전 1 다음